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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ASIA SIGGRAPH 2024

[(Don't) Make Some Noise: Denoising] Online Neural Denoising with Cross-Regression for Interactive Rendering

https://dl.acm.org/doi/10.1145/3687938

 

Online Neural Denoising with Cross-Regression for Interactive Rendering |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Generating a rendered image sequence through Monte Carlo ray tracing is an appealing option when one aims to accurately simulate various lighting effects. Unfortunately, interactive rendering scenarios limit the allowable sample size for such sampling-...

dl.acm.org

 

Interactive Rendering의 새로운 가능성: Online Neural Denoising

Monte Carlo 렌더링은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지만, 샘플링 제약으로 인해 노이즈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실시간 렌더링 환경에서는 이 노이즈를 처리하기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논문에서는 기존의 방법과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노이즈 감소 프레임워크를 소개합니다.

 

 

1. 주요 내용 요약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 Cross-Regression: 입력 이미지를 두 개의 파일럿 추정치로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뉴럴 네트워크 학습에 활용합니다.
  • Self-Supervised Loss: 외부 데이터셋 없이, 런타임 이미지 시퀀스를 활용해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학습합니다.
  • Spatiotemporal Filter: 공간 및 시간적 필터링을 통해 노이즈를 줄이고 디테일을 유지합니다.

2. 논문의 기여

이 방법은 기존의 두 가지 주요 방법론의 장점을 결합합니다:

  • 클래식 회귀 기반 방법: 단순하지만 비학습 기반으로 비선형 엣지 보존에 약점이 있음.
  • 뉴럴 네트워크 기반 방법: 데이터셋 준비가 필요하지만 복잡한 엣지 보존에 강점.

본 논문은 두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데이터셋 준비 없이 실시간 학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3. 적용 가능성과 한계

  • 장점: 외부 데이터셋 없이도, 그림자나 비기하학적 엣지와 같은 복잡한 디테일을 유지하며 노이즈를 줄일 수 있음.
  • 한계: 런타임 학습으로 인한 추가적인 계산 시간이 발생하며, G-buffer가 노이즈에 민감한 환경에서는 성능 저하 가능성.

4. 개인적인 생각

기존 방법론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로서, 실시간 렌더링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온라인 학습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인 접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환경에서의 추가적인 오버헤드와 G-buffer 노이즈 문제를 더 세밀하게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결론

Monte Carlo 렌더링의 노이즈 문제는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본 논문의 접근법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특히, 외부 데이터셋 없이도 실시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응용 가능성이 높습니다.